국제상품코드 표준화 기구 GS1의 한국 대표기관으로서 유통분야, 보건의료분야, 공공분야에 이르기까지 유통상품표준코드(GTIN) 및 바코드 표준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GS1 국제표준의 도입과 활용에 대한 교육, 상담, 세미나 및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코드 발급과 상품정보 연계서비스인 코리안넷(KorEANnet)을 통해 제조기업이 다수의 유통기업에 효율적으로 상품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기업과 IT, 스타트업 등에서 필요로 하는 상품 상세정보 표준DB 를 구축하여 빅데이터, AI, VR/AR 과 같은 신기술과 융합된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 모델 개발과 유통·물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유통물류시장 및 산업 동향을 조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회원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유통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정부에 건의하는 등 업계와 정부 사이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정부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