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1은 상품 및 거래처의 식별과 거래정보의 교환을 위한 국제표준 식별코드, 바코드, 전자문서의 개발, 보급,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민간 표준기구입니다. 한국은 대한상의(유통물류진흥원)가 1988년에 GS1 회원으로 가입하여 대표기관(GS1 Korea)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통분야에서 사실상의 국제표준인 상품식별코드(GTIN, 일명 "880코드"), 업체 식별코드(GLN), 바코드, RFID/EPC, 전자문서(EANCOM, XML) 표준을 개발, 보급, 관리하고, 산업별 활용 가이드라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제상품코드 표준화기구 GS1의 한국 대표기관으로서 국제표준상품코드 및 무선인식기술(RFID/EPC)표준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GS1 국제표준의 도입과 활용에 대한 교육, 상담, 세미나 및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자카달로그 네트워크인 코리안넷(KoreaNet)을 통해 제조기업이 다수의 유통기업에 효율적으로 상품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기업의 POS 데이터를 분석 가공한 판매정보 분석데이터를 제조기업과 유통기업에 제공하여 보다 과학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유통물류시장 및 산업동향을 조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회원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유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정부에 건의하는 등 업계와 정보 사이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정부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대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